Jan 172012
2년 전 집 앞 치과에서 왼쪽 사랑니 2개를 뽑았다.
내 머리가 밟히다 시피해서 뽑혔는데 기분도 별로였지만,
이빨 보다 목과 턱이 더 아팠던 기억이 생생했다.
게다가 오른쪽은 뿌리가 신경을 건드리고 있어서 자기가 못한다고 큰 병원에서 발치를 하라고 했다. ㅡ,.ㅡ;
그 이후 시간이 나지 않아(시간을 내지 않아) 발치를 못하고 있다가,
이번 달 아니면 정말 아플 때까지 발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랑니를 뽑기로 결심…
그렇다고 대학병원을 가기는 그렇고… 그래서 검색을 시작했다.
어랏…
‘산본 달인 치과’가 검색되었다.
후기를 보니 괜찮았다. 그래서 전화로 예약하고 오늘 방문 하였다.
- 검사하면서 마취 주사
: 뭐 이건 따끔한 건 어디든지 비슷하겠지만 웬지 더 프로의 느낌? ㅋㅋ
- 파노라마 사진
: 신경사이에 뿌리 두 개가 박혀있네요.
- CT 사진
: 자 뽑습니다.
- 오른쪽 윗니 발치 (5초?)
: 뭔가 잡힌느낌이 들더니 뭔가 없어졌을 꺼라는 느낌이 잠시…
- 오른쪽 아랫니 발치 (5분?)
: 윙… 뚝딱. 뚝딱. 윙… 뚝딱. 뚝딱. 꼬멤. 꼬멤.
- 엉덩이 주사 맞으세요.
- 다음주에 실밥 뽑으러 오세요.
- 끝
와~ 그 이후 통증도 별로 없고 턱도 별로 안아프다.
자고나면 내일은 더 안아프겠지?
산본 달인 치과 (플로리다 치과)
http://www.uf-implant.com/
주차는 산본 이마트에 하는 것이 좋음.
김대성 원장님께 시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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